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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수 두는 천마님 작가 : 화봉
-훈수 두는 천마님 작가의 다른 작품 :
66666만에 환생한 흑마법사(완)
-훈수 두는 천마님의 장르 : 판타지, 현대 판타지
-훈수 두는 천마님의 진행 상황 : 21.01.13 기준 총 202화/완
-훈수 두는 천마님 보는 곳(연재처) :
1. 카카오페이지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3574912
2. 네이버 시리즈
https://series.naver.com/novel/detail.series?productNo=5805742
-소개글 :
백수가 되어 버린 박현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천마가 이렇게 말했다
[천마군림보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그럼 어떻게 해요 x...팔.
※보다 정확한 리뷰를 하기 위해 중요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훈수 두는 천마님의 줄거리 :
헌터로 각성하지 못해 서포터 일을 하며 반지하 원룸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박현수.
그가 힘든 삶에 한탄하며 냉장고를 열려던 순간 냉장고가 쓰러지며 벽면에 뚫린 커다란 구멍을 발견하게 된다.
그리고 마침 그 순간 무림 세계에서 유체이탈을 한 상태인 천마의 영혼이 그 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가 박현수와 만나게 된다.
그렇게 박현수는 천마의 훈수를 들으며 무공을 익히게 된다.
훈수 두는 천마님의 장점 :
-무난한 무공 설정이 등장하는 헌터물 현대 판타지
우선 이 소설은 제가 예전에 리뷰했던 '천마를 삼켰다'와 비슷한 부류의 헌터물 현대 판타지입니다.
물론 제가 못 봤을 뿐 무공이나 천마가 등장하는 헌터물 현대 판타지는 정말 많죠.
그래서 헌터물에 무공 설정이 등장하는걸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볼만한 소설이라고 생각되네요.
훈수 두는 천마님의 단점 :
소설 자체의 문제는 없지만 워낙 흔한 소재기도 하고 스토리도 무난한걸 딱히 커버하는 부분이 없다고 생각돼서 개인적으로는 보다가 슬슬 재미가 없어지더군요.
그리고 비교적 초반부터 지구에 몬스터를 뿌린 흑막의 존재가 대놓고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소설의 분위기와 배경에 슬슬 적응해나가는 초반 시점부터 노골적으로 흑막에 대한 떡밥을 뿌려대니 흥미보다는 '뭐하는 놈들이지?'싶은 생각만 들어서 좀 별로였죠.
총평 :
헌터물 배경에 천마 소재를 더한 무난한 헌터물 현대 판타지 소설 '훈수 두는 천마님'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맞았지만 소설 자체는 특별히 모난 곳이 없어서 헌터물을 좋아한다면 무난하게 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현재 웹툰화 되어서 연재중인 작품이기도 한데, 흥미가 있다면 웹툰도 같이 보면 더 재밌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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