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요이 패치(동전파스) 리뷰

야요이 패치 리뷰

 

 

 

 

안녕하세요! 간만에 제품 리뷰로 돌아온 극한의 리뷰입니다.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동전파스로도 잘 알려져 있는 '야요이 패치'에요.

일을 하다보면 이래저래 어깨쪽이 욱신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큼직한 사각형 파스를 종종 붙였는데, 그런 파스는 막상 사면 몇 장 되지도 않는데 비싸고 크기도 너무 크면서 효과도 그냥 그런 애매한 제품들이 대부분이었죠.

그래서 찾아보다가 동전파스로 유명한 '야요이 패치'를 발견해서 한번 써보게 됐지요.

 

 

 

 

야요이 패치 박스

 

우선 제품 겉포장은 이렇게 되어있고, 박스를 열어보면 다음과 같이 패치가 포장된 비닐이 나와요.

 

 

 

 

박스 내 구성품

 

개인적으로 '야요이 패치'의 큰 장점 중에 하나가 바로 저 편리한 포장이라고 생각하는데, 지퍼락 비닐이라 패치가 마르는 일 없이 간편하게 장기간 보관할 수가 있어서 정말 좋더군요.

 

 

 

 

손과 크기 비교

각 패치의 크기는 지름이 2.5cm로, 손과 비교하면 위와 같은 사이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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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이 동전패치

 

 

 

 

 

이제 제가 '야요이 패치'에 대해 느낀 특징이자 장점을 설명해드릴게요.

1. 많은 수량

야요이 패치는 한 박스에 무려 100매나 되는 패치를 수납하고 있어요.

파스를 자주 쓰는 분이라도 이거 한 박스면 오랜 기간 충분히 쓰고도 남죠.

2. 간편한 지퍼락 포장

위에서도 설명했던 부분인데, 간편한 지퍼락 포장 덕분에 오랜 기간 패치가 마르지 않게 보관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3. 파스 특유의 냄새가 상당히 덜함

파스 특유의 강렬한 냄새는 아무래도 본인도 주변 사람에게도 신경이 쓰이기 마련인데, 이 '야요이 패치'는 그 파스 특유의 냄새가 엄청 적게 나서 부담없이 여기저기 붙일 수 있죠.

4. 신체 여기저기 붙이기 좋은 작은 동전 사이즈

아무래도 크기가 큰 파스면 면적이 좁은 신체부위에는 붙이기가 힘든데, '야요이 패치'는 직경이 2.5cm밖에 안되는 작은 사이즈기 때문에 무릎이나 팔꿈치 등 면적이 좁은 곳에도 잘 붙일 수 있어요.

5. 비교적 체감이 잘 되는 진통효과

개인적으로는 그동안 썼던 큼직한 사각 파스들보다 이 '야요이 패치' 두어개 붙이는게 훨씬 진통 효과를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패치를 붙이고 대략 하루에서 하루 반 정도 지나면 확실히 욱신거리고 쑤시던 느낌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6. 비교적 저렴한 가격

'야요이 패치'는 23년 2월 현재 쿠팡 기준으로 약 8천원대 금액인데, 일반적인 사각 파스가 약국에서 기껏해야 열 장 언저리에 4~6천원씩 하는걸 감안하면 확실히 저렴하다고 볼 수 있어요.

파스를 자주 쓰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야요이 패치'는 100매 씩이나 되기 때문에 한번 사면 비교적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니 일반 파스를 사서 쓰는 것보다 오히려 훨씬 절약을 하는 거라고 할 수 있겠죠.

 

 

 

보통 제가 리뷰를 할때는 장단점을 모두 적는데, 이 '야요이 패치'는 접착력이 조금 약하기도 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개인적으로는 단점이 없는 제품이라고 느껴서 단점에 대한건 굳이 적지 않았어요.

파스를 자주 쓰지 않는 분들은 100매나 되는걸 굳이 살 필요가 있나 싶을 수 있지만, 위에서 말했듯 지퍼락 덕분에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다들 하나쯤 집에 쟁여놓으시면 두고두고 필요할 때마다 잘 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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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요이 동전패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