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극한의 리뷰입니다.
오늘 리뷰해볼 상품은 롯데제과에서 만든 '칙촉이 퐁당 위즐', 속칭 '칙촉 위즐'이라고 부르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처음에 저는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친구가 샀던걸 한번 먹어보고는 꼭 한번 더 사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먹게 되었죠.
저는 쇼핑몰에서 개당 4천원에 6개를 주문했고, 배송비가 3천원이라 결과적으로 개당 4500원에 구매하게 됐어요.
제가 직접 일반 오프라인 매장에서 찾아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 리뷰에 의하면 편의점에서는 개당 6천원이고 아이스크림 할인점에서는 개당 4500원이라고 하네요!
저는 인터넷 주문을 하긴 했지만 개당 660ml 용량 아이스크림이 4500원이면 꽤나 괜찮은 가격이 아닌가 싶네요.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칙촉 위즐에 대해 리뷰를 해볼게요!
제품의 겉모습은 이런 생김새를 갖고 있어요.
이름에서도 나오듯이 칙촉 과자에 들어가는 초콜릿 칩이 아이스크림에 실제로 들어가 있죠.
영양정보는 위와 같은데, 대부분의 아이스크림이 그렇듯이 이 제품도 칼로리가 무지막지하기 때문에 건강을 생각한다면 소량만 섭취하는게 좋겠죠?
뚜껑을 열고 은박지 포장도 벗겨내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와요.
근데 칙촉 위즐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냉동보관을 하더라도 다른 아이스크림에 비해 상대적으로 잘 안 어는 것 같더라고요.
냉동실에서 곧바로 꺼내도 숟가락이 잘 들어가고 잘 떠져서 '뭐지? 안 얼었네?'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죠.
저건 제가 먹고 냉동보관 하던걸 꺼내고 즉시 찍은건데, 원래 안 얼었던건지 이미 어느 정도 녹아있는 부분이 있어서 녹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 먹을 수 있으니까 좋기는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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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촉 위즐의 장단점>
●장점
1. 엄청나게 달고 진한 초콜릿의 맛
개인적으로는 마치 편의점에서 파는 덴마크 초코초코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맛인 것 같았어요.
브라우니가 생각나는 꾸덕꾸덕한 식감에 칙촉 과자에 있는 초콜릿 칩이 박혀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약간 뻑뻑한 맛과 식감인데, 저는 뭐 맛있고 좋았습니다.
2. 잘 안 얼어서 냉동실에서 꺼내자마자 바로 먹기 좋음
위에서 말했듯이 칙촉 위즐은 냉동실에서 곧바로 꺼내도 별로 안 얼어있어서 바로 먹기는 편하더군요.
대신 그런 만큼 녹는 것도 생각보다 빨라서 몇 분만 지나도 금새 가장자리가 흐물거리게 변하는건 호불호가 갈릴거라 생각됩니다.
●단점
1. 생각보다 빨리 물림
칙촉 위즐을 먹다보면 강렬하고 진한 초콜릿 맛이 처음 몇 숟갈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부터는 뻑뻑한 식감 때문에 입안도 슬슬 텁텁해지고 맛도 계속 똑같아서 좀 빨리 물리는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한번에 먹을때 딱 5~10숟갈 정도만 먹는게 안질리고 계속 먹을 수 있는 적정량인것 같네요.
오늘 이렇게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칙촉이 퐁당 위즐(칙촉 위즐)'을 리뷰해봤습니다.
칙촉 위즐도 맛은 있었지만 개인적으로는 구구 크러스트가 더 나은 것 같네요.
언젠가 구구 크러스트도 먹게 되면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고, 저는 다음에 또다른 리뷰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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