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도나스 리뷰

추억의 도나스 리뷰

 

 

 

 

안녕하세요! 간만에 제품 리뷰로 돌아온 극한의 리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에이스엠앤티라는 회사에서 만든 '추억의 도나스'라는 간식 제품이에요.

'추억의 도나스'는 제가 얼마 전에 집에서 먹을 간식을 사려고 이것저것 찾아보던 중에 발견했는데, 옛날에 편의점에서 하나 사먹고 맛있게 느꼈던 기억이 나서 사게 됐죠.

 

 

 

상자 내부 포장된 모습

 

 

저는 8개가 들어있는 상자를 총 2개 샀는데, 상자 하나마다 도나스가 4개씩 2줄로 쌓여서 포장되어 있어요.

하루에 1, 2개 정도 먹었는데 2주 정도만에 다 먹어버리게 돼서 문득 '벌써 다먹었네?'하는 생각이 들어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튼 각각의 포장을 뜯어보면 다음과 같은 도나스 과자가 들어있어요.

 

 

 

 

개별 포장된 도나스

 

 

크기가 나름 크고 칼로리도 331kcal라서 하나만 먹어도 간식으로는 충분하죠.

 

 

 

 

도나스 안쪽

 

도나스 안쪽은 저렇게 되어있어요.

맛은 전체적으로 약과를 먹는 듯한 식감과 맛이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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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약과와 정말 비슷한 맛과 식감이 나고 개인적으로는 너무 달지도 않아서 정말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라고 생각해요.

도나스 표면의 빵가루 같은건 먹어보면 특별히 맛이 느껴지진 않아서 별로 신경 안써도 되죠.

탄산음료, 커피, 우유 등 여러가지 음료랑 먹어도 잘 어울려서 정말 괜찮은 간식거리가 아닌가 싶네요.

 

-단점

개별 포장된 제품들이 대부분 그렇지만 이 '추억의 도나스' 역시 먹다보면 금방 없어져버리는게 단점 아닌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적당히 텀을 두고 먹지 않는다면 순식간에 언제 먹었는지도 모르게 없어져 버리기 때문에 대용량 간식을 선호하는 분들이라면 다른 대용량 간식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단점이라고 썼지만 사실 그만큼 맛있다는 뜻이라 맛만 놓고 보면 단점은 없다고 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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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해드린 '추억의 도나스' 제품은 '추억의 초코 도나스'라는 초코맛 파생 제품도 있는 만큼 구매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원하는 제품을 골라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렸을때 먹은 기억이 없어서 추억의 제품이라고 할 정도까진 아니긴 한데 추억과는 별개로 언제 먹어도 맛있는 제품인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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