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상하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리뷰

 

매일유업 상하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식재료나 간식거리로 정말 좋은 슬라이스 치즈 제품을 리뷰해보려고 해요.

바로 '매일유업 상하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인데,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다고 생각해서 즐겨 먹는 슬라이스 치즈 제품이죠.

사실 슬라이스 치즈라고 하면 보통 체다 치즈가 유명하고 보편적인데, 저는 맛이나 향이 강한 체다 슬라이스 제품은 조금 안맞더라고요.

그래서 체다 치즈를 먹게 돼도 치즈 특유의 향이 좀 덜한 제품을 먹는 편이에요.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매일유업 상하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 제품을 발견하게 됐는데, 궁금해서 한번 사먹어본 뒤로는 곧바로 이것만 주구장창 사먹게 됐죠!

우선 제품의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겉포장

우선 제품의 포장은 이렇게 되어 있어요.

모짜렐라 치즈 낱장이 두툼해서 다른 체다 치즈 제품에 비하면 내용물의 갯수는 좀 적은 편이에요.

 

 

뒷면은 이렇게 되어 있네요.

우측 상단에 씌여 있는 문구대로 정말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나면서 두툼한 두께 덕분에 식감도 정말 쫄깃하더군요.

 

 

낱장 앞면

 

 

낱장 뒷면

 

 

치즈 낱장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겉보기에는 다른 슬라이스 치즈 제품들과 큰 차이는 없어보이지만 두께가 훨씬 두껍죠.

 

 

 

 

-맛과 특징

 

저는 개인적으로 슬라이스 치즈 제품은 하루에 한두장씩 그냥 생으로 먹는걸 아주 선호해요.

보통 치즈라는 식품은 요리나 빵과 같이 먹는게 일반적이지만, 굳이 뭐랑 같이 먹자니 번거로워서 그냥 먹는걸 훨씬 좋아하죠.

그렇다보니 이 '매일유업 상하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는 모짜렐라 특유의 고소한 치즈냄새와 쫄깃한 식감 때문에 정말 맛있고 손이 자주 가더군요.

포장을 뜯으면 우선 다른 체다 치즈 제품보다 연하면서 고소한 냄새가 나고, 두툼한 두께 덕분에 씹으면 쫄깃하고 입안 가득 씹히는 치즈의 식감도 풍부하게 느껴지죠.

샌드위치나 그냥 빵과 같이 먹어도 맛있고, 치즈가 들어갈만한 요리에 넣어서 먹어도 정말 맛있어요.

다만 피자나 라자냐 같은 요리 위주로 모짜렐라 치즈를 먹고 싶은 분들은 이 슬라이스 모짜렐라 제품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대용량 슈레드 모짜렐라 제품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해요.

물론 샌드위치에 끼워넣거나 빵과 같이 먹을 생각이라면, 이 '매일유업 상하 더블업 모짜렐라 슬라이스'를 구매해서 드셔보시는 것을 강력 추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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